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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탄산수의 효능과 오묘한 맛의 비결 닫힘

탄산수의 효능과 오묘한 맛의 비결
물은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한다
이제 무더운 여름이 시작되면 많은 사람들은 누구나 할 것 없이 시원한 탄산수를 찾게 된다. 작년부터 국내 탄산수의 열풍이 일어 나면서 주목을 받았고, 먹는 샘물 시장의 판도에 영향을 주었으며, 정수기 회사들도 탄산수 정수기를 개발하여 시장에 나오면서 소비자들의 관심이 더욱 많아졌다.
이렇게 날이 갈수록 높아지는 탄산수의 인기에 맞춰 효능과 맛의 비결까지 알고 마신다면 금상첨화가 아니겠는가?
아이콘 탄산수의 효능 4가지
탄산수의 효능 4가지
탄산수의 효능은
  • 첫째, 소화에 효능이 있는데 탄산수 자체가 위나 장 등 소화기능을 촉진하는 것은 아니지만 탄산수가 소화를 돕는 이유는 이산화탄소가 입안의 점막을 자극하여 침 분비를 촉진시켜 소화효소가 많이 나와서 위와 장운동을 활발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특히 서양 사람들이 탄산수를 마시는 이유는 육류를 많이 섭취하므로 소화에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 둘째, 피부미용에 효과가 있는데 탄산수의 탄산 기포는 피부에 탄력을 주고, 모공에 쌓인 미세먼지나 노폐물들을 제거해준다. 아침저녁으로 세안을 할 경우 탄산수가 모공 깊숙이 들어가 피부의 트러블이 없어지고 탄력 있는 피부를 유지하고, 여성 경우 화장하는데 도움이 된다.
  • 셋째, 피로회복에 효과가 있는데 피로감을 느낄 때 유산이라는 피로물질을 탄산수의 중탄산이온 성분이 중화시켜 몸 밖으로 배출시키고, 몸속에 수분을 보충해주는데 있어 탄산의 기포가 세포 속으로 빠르게 침투하여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주는 외에 다양하고 풍부한 미네랄 성분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 넷째, 요리에도 탄산수를 사용할 경우 고기의 핏물을 추출하는데 유용하고, 생선 등의 비린내를 잡아주며, 튀김반죽을 하면 아주 바삭한 맛있는 튀김이 만들어져 식감이 뛰어나는 효과가 있다.
그러나 단점은 위장에 문제가 있는 분은 역류성 식도염이 염려되고, 야채를 많이 드시는 분은 너무 빨리 소화가 되어 배고픔 현상이 유발하므로 적게 마시는 것이 좋다.

아이콘 탄산수, 오묘한 맛의 비결
많은 사람들이 탄산수의 효능은 많이 알고 있지만 탄산수를 마시면 ‘청량하고 톡 쏘는 맛’을 넘어 진정한 탄산수의 오묘한 맛의 비결에 대해 만끽해보자.

물 전문가 마스카 박사(Michael Mascha)는 파인 워터 (Fine Water, 2006)에서 탄산수는 크게 탄산의 기포에 따라 4가지 유형으로 구분하였다. 즉 에퍼베슨터 워터(Effervescent Water; 2.5mg/L), 라이트 워터(Light Water; 2.5-5mg/L), 클래식 워터(Classic Water; 5-7.5mg/L), 볼드 워터(Bold Water; 7.5mg/L 이상)이며, 유형별로 탄산수의 맛이 다르며, 탄산수 속에 함유된 미네랄의 유무에서도 차이가 난다. 그리고 탄산수의 오묘한 맛을 살리기 위해서는 마시는 온도에 민감할 필요가 있다.
에퍼베슨터 워터
첫째, 에퍼베슨트 워터는 아주 미세한 기포로 섬세하지만 빠르게 사라지므로 탄산가스를 거의 느낄 수가 없을 때도 있다. 에퍼베슨트 워터를 마시면 입안에 잔잔히 퍼지는 미세한 기포가 매력적이지만 거의 밋밋한 맛 때문에 탄산수인지 스틸 워터(Steel Water)인지를 구분을 할 수 없을 때도 있다. 가장 맛있게 마시는 온도는 13℃이며, 야채 종류의 음식과 함께 마시면 맛을 돋우며 음식의 품격을 더해준다.
라이트 워터
둘째, 라이트 워터가벼운 탄산수로 사람들의 마음을 집중시키고, 탄산수를 전혀 좋아하지 않은 초보자도 선호하게 만드는 매력이 있다. 라이트 워터를 마시면 샴페인을 마시는 맛으로 탄산의 기포가 구강 세포를 자극하면서 청량하면서 섬세하고 우아한 맛을 오랫동안 유지시키는 마력이 있다. 가장 맛있게 마시는 온도는 14℃이며, 양념하지 않은 닭고기 튀김, 프라이팬에 잘 구운 생선과 함께 마시면 음식에 바디 감, 풍미를 향상시켜준다.
클래식 워터
셋째, 클래식 워터탄산수의 대명사이며, 미네랄 함유량이 높은 물로써 서양인들이 가장 선호하며, 식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탄산수이다. 클래식 워터를 마시면 탄산의 기포가 매우 신선하면서 자극적이어서 청량감을 주고 바디 감을 느낄 수가 있으며, 긴 시간동안 여운이 입안에 맴돈다. 가장 맛있게 마시는 온도는 15℃이며, 다양한 음식과 조화를 이루지만 특히 쇠고기, 양고기 스테이크 혹은 양념한 돼지고기와 함께하면 음식의 질감과 밸런스를 유지시켜준데 탁월하다.
볼드 워터
넷째, 볼드 워터커다란 탄산 기포를 형성하며, 때때로 입안에서 톡톡 터지는 촉감이 ‘불꽃놀이’를 하는 것처럼 톡 쏘는 맛에서 마시는 즐거움이 있지만 초보자들이 가장 마시기를 거부하는 탄산수이다. 볼드 워터를 마시면 조용하면서 부드럽고 톡 쏘는 청량감이 일품이며, 상쾌한 기분이 오랫동안 유지된다. 가장 맛있게 마시는 온도는 17℃이며, 음식과 조화에 세심한 배려가 필요하다. 그 이유는 탄산 기포가 굵고 강한 느낌이므로 자칫 음식 맛에 집중이 안 될 수가 있다. 그러나 오르되브르(Hors-d’ouvre), 훈제연어, 칵테일새우 등 입맛을 돋우는 전체요리와 함께하면 음식의 신맛과 짠맛을 보완해주는 역할을 한다.
고재윤 박사

고재윤 박사 경희대학교 호텔관광대학 외식경영학과 교수
(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 회장
세계 프리미엄 워터 심사위원
저서, 논문) 워터 커뮤니케이션, 와인 커뮤니케이션 등 10권과 논문 150여편 발표

1 건강을 위한 물, 올바르게 마시는 방법 닫힘

건강을 위한 물, 올바르게 마시는 방법
아이콘 우리 몸의 건강을 위한 물 우리는 일상생활 속에서 마시는 물이 인체에 2/3을 차지하므로 매우 중요하고, 생명에 필수적이지만 물에 대해 무관심하다.
물만 잘 마셔도 질병 없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데도 불구하고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물로 인해 건강을 해치고 있다.

아이콘 물은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한다
물은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한다
최근 미세먼지, 각종 매연 공해, 음식 등의 유해독소로 인해 몸은 호흡기 곤란, 알레르기, 면역력이 떨어지는데 충분한 물은 마시면 오염된 육체를 정화시켜주는 역할도 하지만 인체에서 생성할 수 없는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어 채소에서 섭취하는 미네랄의 부족분도 공급한다. 또한 물은 체내로 흡수되면 약 3개월 정도 몸 속에서 혈액 순환, 체온조절,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고 노폐물을 체외로 내보내는 역할을 하고, 땀, 발열이나 호흡기를 통하거나 소·대변을 통해자연스럽게 배출된다.
아이콘 몸이 보내는 수분부족 신호에 귀 기울여라
몸이 보내는 수분부족 신호에 귀 기울여라
우리 몸속에 수분이 2%가 부족하면 심한 갈증을 느끼고, 5%이상이 부족하면 질병을 유발하고, 10%이상이면 사망할 수도 있는데 그 이유는 신체 세포에 영양소와 산소 공급을 원활하게 할 수 없기 때문이다. 특히, 노인 경우 신체에 물의 기능이 원활하지 않기 때문에 심혈관 질환에 영향을 미쳐 혈액이 농축되고 혈전이 혈관을 막아 심근경색 혹은 뇌경색을 유발한다.

아이콘 내 몸을 위해 물 습관을 기르자
내 몸을 위해 물 습관을 기르자
그러므로 하루에 성인 경우 2L 정도를 마셔야 하며, 노인은 잠자기 30분 전에 물 한 컵을 마시고 취침하면 심근경색과 뇌경색을 예방 할 수 있는 반면에 방광기능의 약화로 수면 중에 화장실을 가는 번거로움이 있다. 또한 한국인은 국, 찌개, 반찬 등을 짜게 먹기 때문에 과도한 염분섭취로 2.5L정도의 물 마시는 것을 권유하며, 특히 커피를 많이 마시는 사람은 커피 한잔에 물 2컵을 마시는 습관도 필요하다. 그 이유는 커피 한 잔 속의 카페인이 물 2컵 정도의 수분을 앗아가 만성탈수, 안구 건조증, 뇌 신경세포를 자극하여 스트레스를 가져오는 원인을 만들기 때문이다. 물을 마실 때 젊은 사람경우 10-12℃가 좋으며, 이때 물맛은 청량감도 좋고 산소 흡수량도 많아지면서 몸속의 찬물 때문에 체온 유지를 위해 많은 열량이 소모되므로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지만 노인 경우는 따뜻한 물을 마셔야 체온이 유지된다.

아이콘 물 한잔으로 갈증을 확인하자 대부분의 사람들은 몸속의 수분이 부족한 탈수현상을 배고픔의 공복감으로 착각하여 음식을 많이 섭취하게 되고, 결국에는 만성 탈수증의 현상을 호소하면서 변비, 피로의 원인을 제공해준다. 이때는 먼저 물 한 컵을 마셔보면 갈증현상인지 혹은 배고픔 현상인지를 알 수 있다. 물을 한 컵을 마시고 갈증이 해소되면 배고픔 현상이 아니므로 간식이나 이른 식사를 하지 말아야 한다.

아이콘 올바르게 물 마시는 방법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늘 긍정적인 생각으로 일상생활을 하면 몸속의 물이 육각수를 유지하지만 스트레스를 받은 몸 속의 물은 산산 조각이 나서 건강을 해친다. 그리고 건강을 위해 올바르게 물 마시는 방법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올바르게 물 마시는 방법
  • 첫째, 아침에 기상하면 양치질을 하고, 시원한 물 한 컵을 마시면 보약이 따로 없다.
    밤새 동안 몸속에 축적된 노폐물을 배출하고 체내 신진대사를 촉진하여 혈액순환에 좋으며, 장운동을 시켜 변비예방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 이때 알칼리성 물이 더욱 효과적이다.
  • 둘째, 아침, 점심, 저녁 식사 30분 전에 물 한 컵을 마시면 포만감을 느끼며 과식을 막고 소화를 돕는다.
    물 한 컵이 곧 식사를 한다는 신호를 몸속으로 보내므로 사전에 위장, 내장 등의 청소는 물론 준비운동을 하게 만든다.
  • 셋째, 식사 중이나 식후에 물을 마실 경우 음식에 따라 물의 선택을 잘해야 한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생리적 식수는 연수가 좋지만 식사를 할 경우는 고려해야 된다. 즉, 서양식의 육류이면 미네랄이 많이 함유된 경수의 탄산수를 마시면 소화에 좋으며, 한식의 곡류나 채소, 발효된 음식이면 미네랄 함유량이 적당하게 함유된 연수를 마시면 소화를 부드럽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 넷째, 직장인의 경우 회사에서 규칙적인 물 마시는 습관도 건강과 스트레스를 풀어준다.
    올바르게 물 마시는 방법
    사무실에 출근하여 8시 30분에 한 컵, 11시30분에 한 컵, 오후 1시, 3시, 5시30분에 한 컵의 물을 마시는 것이 좋으며,이때 미네랄이 많이 함유된 물일수록 좋다. 그 이유는 몸에 물이 부족하면 뇌에 물이 부족하여 집중력 저하, 두통, 우울증, 신경질, 정서장애, 건망증을 쉽게 유발하여 업무의 효율성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우리 몸은 규칙적으로 충분한 수분 섭취를 요구하며, 물 부족으로 인한 피로감과 뇌 오염의 농도도 줄이고 일정하게 독성분을 배출하도록 해야 한다.
    그리고 귀가한 후에는 오후 7시, 9시에 마시는 것이 좋으며, 이때 약 알칼리 수를 마시는 것이 효과적인데 그 이유는 낮 동안 ‘3B독(Brain:뇌, Blood:피, Bowels:장)에 해악을 끼치는 술, 담배, 음식, 간식 등 그리고 과도한 스트레스와 정신적 긴장과 심리적 불안도 체내독소를 만든 것을 중성화 시켜 건강을 위협하는 독소를 최소화하기 때문이다.
  • 마지막으로 유익한 팁을 주면,
    운동 후에는 갈증 해소정도로 물을 마시며, 탄력 있는 피부 관리를 위해서는 샤워 전후에 물 한 컵을 마시는 것이 샤워 중에 수분이 나간 것을 보충하고, 갈증해소를 해준다. 특히 샤워는 저녁보다 아침에 하는 것이 피부미용에 효과적이며, 샤워 후에는 마른 수건으로 물기를 닦아 내는 것 보다는 물기를 털어내어 물기가 피부로 스며들도록 하는 것이 건강에 좋다. 저녁에 샤워를 하고 수면에 들어가면 모든 세포도 휴식상태가 되므로 수분을 흡수하는데 한계가 있지만 아침에 샤워를 하면 피부의 노폐물도 청결하게 해주고 세포가 활발해지므로 부족한 수분을 흡수하기 때문이다.
고재윤 박사

고재윤 박사 경희대학교 호텔관광대학 외식경영학과 교수
(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 회장
세계 프리미엄 워터 심사위원
저서, 논문) 워터 커뮤니케이션, 와인 커뮤니케이션 등 10권과 논문 150여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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