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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물 중독'이라는 병은 없다 닫힘

Chapter 16 - ‘물 중독’이라는 병은 없다 출처 | 닥터 U의 여자의 물 / 유태우 지음 Chapter 16 - ‘물 중독’이라는 병은 없다 출처 | 닥터 U의 여자의 물 / 유태우 지음
물이 예방하는 질병은 비만, 콩팥결석, 변비 등

체중 감량을 하려는 여자들한테 물을 3L이상 마시게 하고,
물 마시기 훈련을 할 때도 다이어트를 하는 여자는 어떤 음식을 먹든지 먹기 전과
먹는 중에 물을 많이 마시게 하였지요.
이렇게 하면 먹는 음식의 양이 줄어 당연히 살이 빠집니다.
이외에도 만성 탈수 상태가 아니면 목마름을 배고픔으로 혼동할 일도 없고,
부기와 살이 찌는 것을 오해할 일이 없어 살이 찌는 것도 막을 수 있겠지요.
그런 면에서 물은 비만을 예방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콩팥결석은 소변 안의 물질이 돌 형태로 뭉쳐지는 것을 말하는데,
소변량이 너무 부족하거나 소변이 진하면 이런 증상이 생길 수 있지요.
물을 충분히 마시는 사람은 콩팥결석이 생길 위험이 훨씬 적습니다.
몸에 물이 충분하면 변으로 배출되는 물의 양도 넉넉해져 변비가 잘 생기지도 않지요.


감기에 걸리면 물을 많이 마셔라

물은 우리 몸의 기초공사를 담당하지요.
물이 충분하면 이 기초공사가 튼튼한 것이고, 물이 부족하면 이 기초공사가 부실한 것입니다.
기초공사를 부실하게 해놓은 건물 위 ‘감기’라는 것이 얹어지면,
흔들흔들 휘청거리다 무너지지요.
감기로 앓아 눕고, 오래가고, 여러 가지 합병증까지 생깁니다.
기초공사가 튼튼한 건물에는 감기가 얹어져도
‘몸이 좀 이상하네’라고 느끼면서 지나가거나 가볍게 앓고 끝나지요.
물은 우리 몸의 저항력과 관련이 있기 때문입니다.
몸에 물이 충분한 상태를 유지하면 저항력이 강한 사람이 돼요.

그렇다면 감기에 걸린 상황에서 물은 어떨까요?
감기에 걸렸을 때도 물을 마셔주는 것이 좋습니다.
감기에 걸리면 열도 나고, 콧물도 나고, 기침도 나서 밖으로 배출되는 물의 양이 많아지지요.
그 보충을 위해서도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물은 모든 대사의 기본이므로 몸에 물이 충분하면 감기 때문에 몸이 받는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반면 감기에 걸렸을 때 물을 충분히 마시지 않으면 약해진 몸은 더 아프게 됩니다.
물을 많이 마시면 덜 아프고 빨리 낫지요.
정리하자면, 감기에서 물의 역할은 물이 직접 감기 바이러스를 죽이는 것이 아니라
몸의 저항력을 높이는 데 기여하는 것입니다.

15 물과 술 그리고 숙취와의 관계 닫힘

Chapter 15 - 물과 술 그리고 숙취와의 관계 출처 | 닥터 U의 여자의 물 / 유태우 지음 Chapter 15 - 물과 술 그리고 숙취와의 관계 출처 | 닥터 U의 여자의 물 / 유태우 지음
숙취에 대한 오해

술을 마신 다음 날, 숙취 증상이 느껴지면 가장 먼저 생각하는 것은 술 속의 불순물인 아세트알데히드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대로 이 알데히드는 숙취를 유발하는 원인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느끼는 숙취 증상에 대한 기여도는 그리 크지 않지요.
아세트알데히드 때문에 생기는 숙취로 우리 몸이 그렇게 괴로운 것은 아니라는 말이지요.

그렇다면 무엇이 숙취 증상을 일으키는 걸까요?
가장 큰 이유는, 과로와 수면 부족입니다.
우리는 과로한 상태에서 ‘힘들었지? 수고했어’라는 상황에서 술을 마시지요?
스트레스가 없거나 과로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술을 잘 안 마십니다.
대부분 그 시점은 회식이 아니라 휴식이 더 필요한 때이지요.
그런데 이때 쉬지 않고 몸이 비틀거릴 정도로 술을 마십니다.
술자리는 보통 세 시간 이상은 되지요. 알코올로 뇌를 자극하면서 먹고 마시고 노래를 부릅니다.
과로한 상태에서 또 과로를 하지요. 한마디로 숙취는 술 자체 때문만이 아니라,
가뜩이나 과로한 상태에서 늦게까지 무리하게 놀아서이지요.
숙취의 원인에 대한 가장 잘못된 상식은 여러 종류의 술을 섞어 마시면 숙취가 생긴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보다는 쉬어야 하는 시점에 더 일하고 잠을 자지 못해서 그런 경우가 많지요.


올바른 숙취 해소법

두 번째 이유는 술의 양에 따른 탈수와 위장장애입니다.
술은 우리 몸에서 마신 것의 1.5배가 되는 물의 양을 빼갑니다.
술을 많이 마실수록 더 많은 양의 물이 빠져나가겠지요.
안주를 많이 먹었다면 늦은 시간에 과식을 한 것도 위장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줍니다.
술 마신 다음 날 느끼는 숙취는 몸에서 물이 갑자기 많이 빠져나가서 오는
괴로움, 과식으로 인한 위장의 통증 등 이랍니다.
숙취 해소를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숙취 해소 음료나 숙취 해소법이 아니라 휴식과 수분 섭취입니다
해장이나 숙취 해소 음료의 더 큰 문제는 다음 날의 과음을 더욱더 조장한다는 것입니다.
커피나 에너지 음료를 마시면 각성 효과로 일시적으로는 도움이 될 수 있어도
둘 다 탈수를 촉진하기 때문에 실제로는 해가 됩니다.

숙취도 막고, 내 몸에도 좋은 음주법은 술을 적게 마시고 즐기는 것입니다.
술을 천천히 즐기면서 조금씩 마시면 적은 양으로도 충분히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고, 숙취도 없습니다.
식사와 안주를 많이 하지 않고 약간 배고프게 먹는 것도 술을 적게 마시고 취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 음주 전이든 도중이든 후에든 커피나 차가 아닌 물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되지요.
술에 강해지는 것보다 약해지려고 노력하는 것이 훨씬 더 내 몸과 삶에 좋습니다.

14 혹시 아이들도? 아이 건강과 물 닫힘

Chapter 14 - 혹시 아이들도? 아이 건강과 물 출처 | 닥터 U의 여자의 물 / 유태우 지음 Chapter 14 - 혹시 아이들도? 아이 건강과 물 출처 | 닥터 U의 여자의 물 / 유태우 지음
“생각보다 심각한 청소년기의 잘못된 음료 습관”

아이들이 하루 마시는 물의 양은 평균 500ml 남짓.
그 양이 적기는 하지만, 성인 여자처럼 이뇨 작용을 일으키는 커피나 차 등을 달고 사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몸이 만성 탈수 상태까지는 아닙니다.
수분은 마시는 것 외에 음식으로도 상당량 공급되기 때문에 성인 여자들처럼 심각한 문제를 가져오지는 않지요. 이 시기 아이들에게 문제가 되는 것은 ‘음료 습관’입니다.
이때 생긴 음료 습관은 성인기에도 그대로 이어지지요.

멋진 아이돌 스타들이 광고에 나와 각종 음료를 마셔댑니다.
대부분 설탕과 각종 첨가물들이 듬뿍 들어 있어 색부터 향, 맛까지 자극적입니다.
아이들은 그런 유혹에 약합니다. 친구를 따라 마시게 되고, 점점 그런 자극적인 맛에 길들여집니다.
건강보다는 강력하고 자극적인 맛을 점점 즐기게 되지요.
청소년 아이들에게 ‘탄산음료‘가 건강에 좋은 음료라고 생각하느냐, 아니라고 생각하느냐를 물어보면,아이들은 대부분 ‘탄산음료’가 나쁘다는 것을 압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장 선호하는 것을 탄산음료라고 말하지요. 아이들에게는 건강보다는
‘자극적인 맛’에 대한 욕구가 더 강합니다. 그런 맛을 점차 추구하게 되고 그러다 보면 맛 중독까지 일어나지요. 이 아이들이 성인이 되었을 때, 몸에 좋다며 되도록 물을 많이 마시라고 하면 잘 마실 수 있을까요?
향도 색도 맛도 없는 물을 마시는 것은 그야말로 고역일 것입니다.


“물을 적게 마시는 청소년, 증가하는 청소년 비만”

아이들이 점점 뚱뚱해지고 있지요.
비만의 가장 큰 이유는 많이 먹고 움직이지 않는 것입니다.
청소년기에는 공부가 가장 중요하다고 믿고 있는 우리 아이들이 점점 뚱뚱해지는
가장 큰 원인은 앉아서 공부만 하고 운동 등 야외 활동은 전혀 하지 않는 것이지요.
여기에 하나 덧붙이자면, 물은 마시지 않고 음료만 마시는 것도 비만의 중요한 원인입니다.
아이들이 선호하는 청량음료는 칼로리가 낮지 않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료들의 칼로리는 거의 음식 수준이지요.
이에 비해 물은 칼로리가 없습니다. 물보다 청량음료를 주로 마신다면, 그만큼 몸에 쌓이는 칼로리가 많아지겠지요.

칼로리는 차치하더라도, 몸에 물이 부족하면 여자의 몸과 마찬가지로 아이의 몸에서도
목마름이 배고픔으로 변합니다. 목이 마를수록 먹는 것을 더 찾게 됩니다.
그런데 이 시기 아이들이 배고플 때 찾는 것은 맛이 강하고 자극적인 것이 대부분이지요.
이러한 음식은 칼로리 또한 높습니다. 이것을 먹을 때는 짝꿍처럼 청량음료를 찾게 됩니다.
살이 찌는 악순환이 계속되는 것이지요.

아이가 물을 많이 마시지 않아 일어날 수 있는 문제는, 당장은 비만 정도입니다.
하지만 성인이 되어서 발생할 많은 문제를 이미 예약해놓는 셈입니다. 아이에게도 의식적으로 음료보다는 물을 더 마시는 습관을 길러줄 필요가 있습니다.

13 맛있는 물 만드는 방법 닫힘

Chapter 13 - 맛있는 물 만드는 방법 출처 | 닥터 U의 여자의 물 / 유태우 지음 Chapter 13 - 맛있는 물 만드는 방법 출처 | 닥터 U의 여자의 물 / 유태우 지음
구수하게 입맛 당기는 ‘묽은 숭늉’

묽은 숭늉 만들기

재료 시판 누룽지 완제품 1밥 숟가락, 물 3.3L

만드는 법
1. 주전자에 물 3.3L를 넣고 센 불에서 끓인다.
2. 물이 끓기 시작하면 누룽지를 넣고 중간 불에서 10분 정도 끓인다.
3. 누룽지를 체에 밭쳐 거르고 용기에 담는다.

제시한 레시피대로 만들면, 약 3L의 묽은 숭늉이 만들어집니다.
묽은 숭늉을 적당한 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하고 마십니다. 보관 기간은 3~4일 정도입니다.

묽은 숭늉은 우리가 흔히 마시는 숭늉에 비해 숭늉의 맛이 약한 편입니다.
그 덕분에 많은 사람이 은근하게 구수하나 맛이나 향이 나서 입맛이 당긴다고 평했습니다.
기호에 따라 따뜻하게 마셔도 좋고, 차게 해서 마셔도 좋습니다.

쌉싸름하게 톡 쏘는 ‘묽은 탄산수’

묽은 탄산수 만들기

재료 시판 탄산수 250ml, 물 250ml

만드는 법
1. 물 250ml에 탄산수 250ml를 붓는다
2. 묽은 탄산수는 냉장 보관하고 가급적 빨리 마신다

탄산수는 물에 탄산가스만 넣은 것이라 칼로리도 전혀 없고 이뇨 작용도 전혀 없습니다.
시판 탄산수는 탄산 함량이 많아 톡 쏘는 맛이 강해서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도 많은데,
탄산수와 물을 1:1로 섞어 희석하면 맛이 부드러워집니다.
각자 취향에 맞게 탄산수와 물의 양을 조절해도 되지요.
레몬향이나 라임향이 첨가된 가향 탄산수를 이용해도 괜찮습니다.

묽은 숭늉은 만든 뒤 하루가 지나도 그 맛이 유지되기 때문에 3L를 만들었지만,
묽은 탄산수는 탄산이 날아가면 맛이 변하므로 한 번 먹을 분량인
500ml를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12 물음료지수에 따라 유형별 물 마시기2 닫힘

Chapter 12 - 물음료지수에 따라, 유형별 물 마시기 2 출처 | 닥터 U의 여자의 물 / 유태우 지음 Chapter 12 - 물음료지수에 따라, 유형별 물 마시기 2 출처 | 닥터 U의 여자의 물 / 유태우 지음
“다이어트 하는 여자? 먹는 것에 초점을 맞추기!”

이 유형의 식생활은 참 묘합니다. 어느 날은 물만 마시고,
어느 날은 굶고, 어느 날은 폭식을 하지요.
평균적으로 보면, 음식만 먹게 되는 유형과 비슷합니다.
이 사람들은 마시는 물이나 음료의 양이 일정하지 않기 때문에,
다른 유형처럼 마시는 것에 초점을 맞출 수가 없습니다.
그보다는 먹는 것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실천하기가 훨씬 쉽습니다.

다이어트를 하는 여자는 음료를 빼고 먹는 것에 초점을 맞춥니다.
식사를 하기 전에 물 한 잔, 식사를 하면서 물 두 잔입니다.
간식은 먹기 전에 물을 한 잔 마시도록 하세요. 간식이 길어지면
식사 때와 같이 간식 중간에 물 두 잔을 마시면 됩니다.
이렇게 하면 당연히 체중을 감량하는 효과도 있지요.
마시는 물의 양이 늘어나 먹는 양이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맥주를 많이 마시는 여자? 맥주 한 잔에 물 두 잔!”

맥주를 즐겨 마시는 여자들은 맥주로 배가 부르기 때문에 밥도 물도 잘 먹지 않습니다.
그런 상태에서 알코올이 몸에 있는 물을 빼가기까지 하니 대부분 만성 탈수 상태지요.
이 유형의 지침은 맥주를 한 잔을 마실 때 물 두 잔을 마시는 것입니다.

물을 마실 때 다른 유형과 다르게 주의할 점이 있지요.
물잔을 반드시 맥주잔과 비슷한 잔으로 하라는 것입니다.
맥주 마신 잔에 물을 마실 수는 없으니, 종업원에게 잔을 하나 더 달라고 해서,
그 잔에 마신 맥주만큼 물을 부어서 두 잔 마시도록 하세요.
이렇게 2주 동안 노력하면 습관적으로 물 2L를 마시는 것은 물론
마시는 음주량도 줄어들 것입니다.

11 물음료지수에 따라 유형별 물 마시기1 닫힘

Chapter 11 - 물음료지수에 따라, 유형별 물 마시기 1 출처 | 닥터 U의 여자의 물 / 유태우 지음 Chapter 11 - 물음료지수에 따라, 유형별 물 마시기 1 출처 | 닥터 U의 여자의 물 / 유태우 지음
“액체는 전혀 안 마시는 여자? 3일마다 500ml씩 늘리기!”

물이든 음료든 액체 자체를 거의 안 마시는 분들이 있지요.
이 유형은 의식적으로 하루 할당량을 정해야 하고,
점진적으로 물의 양을 늘리는 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워야 합니다.

보통 2주에 2L를 마시려면 1~3일은 500ml, 4~7일 1000ml,
8~10일은 1500ml, 11~14일은 2000ml 식으로 3일마다 500ml씩 늘리면 됩니다.

첫날은 300ml 밖에 못 마실 수 있지요.
500ml를 다 마시려고 하지 말고 할 수 있는 만큼만 하세요.
물을 안 마셨기 때문에 처음부터 무리하면 오히려 쉽게 포기할 수 있습니다.
오늘 마시는 물의 양이 어제보다 조금 더 많으면 되지요.

물을 마시는 방법은 아무 데서나 먹고 싶을 때 마시는 것입니다.
식전에 마시든, 식사 중에 마시든 상관없어요. 마셔야 하는 물의 양은
500ml 생수병을 이용하면 쉽게 맞출 수 있습니다.


“거의 음료만 마시는 여자? 음료 한 잔에 무조건 물 두 잔!”

이 사람들은 음료 맛에 중독되어 물을 마시는 일이 거의 없지요.
이런 입맛을 단번에 물을 좋아하도록 바꾸는 건 쉽지 않습니다.
음료를 끊는 것도 어렵지요. 이미 중독 상태이므로 끊는 것 자체도 고통입니다.

닥터 U가 제안하는 지침은 간단합니다.
마시는 음료는 그대로 두고, 음료를 한 잔 마실 때마다 반드시 물 두 잔을 마시라는 것입니다.
커피, 차, 주스, 이온 음료, 에너지 음료든 모든 음료에 해당합니다.

‘하루에 2L를 꼭 마셔야 하는데…’하는 생각은 하지 마세요.
지침만 지키면서 2주를 보내면, 저절로 음료의 양이 줄고 물의 양이 늘어나게 되어 있지요.
지침은 간단해도 하루아침에 되지는 않을 겁니다.
하지만 2주만 의식적으로 노력하면, 그 이후부터는 저절로 자리를 잡을 겁니다.

10 마시기 기록지로 나의 물음료지수 알아보기 닫힘

Chapter 10 - 마시기 기록지로 나의 물음료지수 알아보기 출처 | 닥터 U의 여자의 물 / 유태우 지음 Chapter 10 - 마시기 기록지로 나의 물음료지수 알아보기 출처 | 닥터 U의 여자의 물 / 유태우 지음
“마시기 기록지로 ‘나의 물음료지수' 알아보기!”

‘마시기 기록지'를 이용해서 자신이 마신 음료와 물의 양을 체크해보는 것이
‘2주 만에 1일 물 2ℓ 마시기'의 할 일입니다.

마시기 기록지'는 가지고 다니면서 아침에 눈을 떠서 잠들기 전까지 마신 것을 모두 적어야 합니다.
마신 시간을 적은 다음, 물인지, 음료인지 구분해서 해당 칸에 구체적인 명칭과 양을 적습니다.

기록지를 적을 때 가장 번거로운 것이 ‘양이지요.

5mℓ나 10mℓ 를 잘못 적는다고 큰일 나는 것은 아니니
정확하게 적기 위해 지나치게 스트레스를 받지 않기 바랍니다.

물 마시기 3일 마시기 기록지
물 마시기 3일 마시기 기록지
시간 음료
7:00 생수 200ml 원두커피 200ml
12:00 정수기물 200ml 아메리카노 200ml
14:00 - 파워에이드 200ml
17:00 정수기물 200ml -
21:00 생수 200ml 오렌지주스 200ml
총량 800ml 1000ml

물음료지수를 체크한 다음에는 본격적인 물 마시기 훈련을 시작하세요.
‘2주 만에 1일 물 2ℓ 마시기' 훈련의 목표는 물음료지수를 1.5 이상 올리는 동시에,
하루에 물 2ℓ 이상을 습관적으로 마시는 것입니다.
하지만 2ℓ도 딱 2ℓ를 마시라는 것이 아닙니다.
2ℓ 이상 마시면 좋고, 조금 덜 마셔도 상관없지요. 목표2ℓ 라는 것만 기억하면 됩니다.

9 탈수녀로 사느냐, 물 미인으로 사느냐 닫힘

Chapter 9 - 탈수녀로 사느냐, 물 미인으로 사느냐 출처 | 닥터 U의 여자의 물 / 유태우 지음 Chapter 9 - 탈수녀로 사느냐, 물 미인으로 사느냐 출처 | 닥터 U의 여자의 물 / 유태우 지음
“커피와 차가 만드는 탈수녀들의 운명은?”

커피나 차를 달고 사는 차도녀를 많이 만나 보았습니다.
비만, 변비, 피부 문제, 노화, 스트레스, 부기, 잦은 잔병치레 등 큰 병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생활에 불편을 주는 많은 질환으로 고생하고 있었지요.

차도녀가 이렇게 된 가장 큰 이유는 만성 탈수 때문이었지요.

차도녀들은 대부분은 하루 종일 물은 한 컵도 안 마시고 음료만 마셔
만성 탈수가 된 몸을 가진 탈수녀 입니다.

물은 좀처럼 마시지 않지요.
물은 식사를 하고 입안을 헹구는 한두 모금이라면 모를까. 전혀 마시지 않습니다.
하지만 계속 커피녀로만 살면 차도녀의 속사정은 절대 나아지지 않지요.
탈수녀들에게 ´물미인´이 될 것을 제안합니다.
물미인은 매일 2ℓ의 물을 습관적으로 마셔서 미인이 되는 것을 말합니다.


“단순한 실행만으로 누구나 2주 만에 바꿀 수 있다!”

처방은 굉장히 간단합니다. ´음료 마신 다음 물 두 잔´ 이런 식이지요.
이 간단한 지침만 지키면 누구나 2주 만에 물미인이 될 수 있습니다.

‘2주 만에 1일 물 2ℓ 마시기’ 훈련을 시작하기 전에
“지금처럼 커피, 차, 음료만 마시고 힘들게 살고 싶으세요?
아니면 물을 마시고 물미인이 되고 싶으세요? 라고 묻고 싶습니다.
만약 후자를 선택했다면, 제시하는 지침대로 무조건 마시면 됩니다.

물을 마시는 것이 맞는지, 틀리는지에 대한 생각은 습관이 된 다음에 하면 되지요.

2주 밖에 안 걸리니 일단 해보고 나서 생각하세요.
생각하지 말고 원하면 일단 해보세요. 그래야 달라질 수 있습니다.

8 언제나 시들시들 아 피곤해를 외친다면? 닫힘

만성 탈수, 생각 과다, 피로감의 관계

아침에 일어났을 때 기분이 상쾌하고 몸이 새털처럼 가벼운 적이 있나요?
언제나 시들시들 '아 피곤해'를 외치고 다닌다고요?
일이 너무 많아 야근을 밥 먹듯 하지는 않나요?
모두 고개를 끄덕이셨다면, 당신은 만성 피로 상태입니다.
만성피로의 가장 큰 원인을 ‘생각 과다’ 때문이요.
쉽게 말해 머리를 너무 많이 써서 체력이 떨어졌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만성 피로는 만성 탈수 상태일때 더 쉽게 느끼지요.
몸이 만성 탈수 상태가 아니라면 똑같이 머리를 써도 야근을 해도 그만큼 피로하지는 않습니다.

만성 탈수면 만성피로가 생기는 것은 아니지만, 내 몸의 상태가 만성 탈수이기 때문에
남들보다 더 적게 머리를 써도 더 많은 피로를 느낀다는 것이지요.

이처럼 만성 탈수는 우리가 피로를 느끼는 시점을 재촉합니다.


물을 적게 마시는 여자는 피로도 빨리 느낀다!

피로는 과로로 몸이나 마음이 힘든 상태입니다.
과로란 몸이 고달플 정도로 지나치게 일을 해서 체력이 떨어진 상태를 말합니다.
우리는 체력이 조금씩 떨어져 있을 때는 느끼지 못하다가 어느 순간을 넘어서면 갑자기
피로감을 느낍니다.

그 체력을 뚝뚝 떨어뜨리는 것에 몸에 물이 없는 것도 일조하지요.
피곤하다고 느낄 때물을 충분히 마시고 푹 쉬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커피나 에너지 음료는 피로를 풀어주는 것이 아니라 몸을 점점 더 피곤하게 만들고,
좀처럼 피곤이 잘 풀리지 않는 상태로 만들어버립니다.

여기에 이뇨 작용까지 더해져 몸에서 물까지 빼갑니다.
커피나 에너지 음료로 피로를 이겨내려는 것은 반짝하면서 순간만 살게 하는 것이지요.

7 몸에서 물이 빠지면, 피부에서 물이 빠진다. 닫힘

Chapter 7 - 몸에서 물이 빠지면, 피부에서 물이 빠진다 출처 | 닥터 U의 여자의 물 / 유태우 지음 Chapter 7 - 몸에서 물이 빠지면, 피부에서 물이 빠진다 출처 | 닥터 U의 여자의 물 / 유태우 지음
피부노화, 몸 속 ‘물’ 때문
몸이 만성 탈수가 되면 우리 몸의 어느 한 곳만 물이 부족해지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몸 곳곳에 물이 골고루 부족해지지요. 피부도 예외가 아닙니다.

피부의 구성 물질은 약 70%가 수분이고, 27%가 단백질과 지방, 0.5%가 무기질이지요.
피부의 구성비가 잘 맞아 떨어질 때, 피부는 촉촉하고 탄력이 있습니다.
만성 탈수 상태에서는 이 구성비가 지켜 지기 어렵습니다.
피부의 맨 위층인 표피는 외부 자극으로부터 내부를 보호하고 있는 피부 중 가장 짧은 층이지요.

피부 두께의 90%를 차지하고 있는 진피는 피부의 주름과 탄력을 관장하고 있습니다.
지방을 함유한 피부의 최하층인 피하지방은 표피와 진피에 영양을 공급하는 역할을 하지요.
피하지방을 빼고, 표피의 가장 바깥쪽인 각질층 외에는 피부 세포가 있습니다.

피부 세포 속에는 물이 70% 정도 들어 있지요.


화장품, 피부 관리로는 수분 보충이 어렵다

몸만성 탈수인 사람의 피부는 푸석푸석하고 거칠어져 화장을 잘 받지 않지요.
이렇게 되면, 대부분의 여자가 더 좋은 화장품을 찾고 피부 관리를 받으러 가지요.
지금 피부가 나빠진 원인이 내 몸 안에 있다고 생각하지 않고
단지 피부 겉 표면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잠시 뿐입니다.
끊임없이 같은 문제가 발생하고 더 좋은 것을 찾는 것이 반복됩니다.

만성 탈수라는 근본 원인이 그대로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원인은 해결하지 않고 피부가 일시적으로 좋아지는 관리만 하지요.
피부 관리와 좋은 화장품은 피부가 나빠지는 근본 원인은 생각하지 않게 하고,
결과에만 신경 쓰게 만듭니다.

만성 탈수라로 피부의 수분이 계속 빠져나가고 있습니다.
원인은 해결하지 않고, 피부가 일시적으로 좋아지는 관리만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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